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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여행  첫 날과 마지막 날 이틀을 들르게 되었다.

1986년 밴쿠버액스포가 개최되었던 전시회장으로 그 이후엔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돛을 형상화한 지붕이 특징이었으며 주변의 빌딩과 바다, 광장에서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그저 껍데기만 보고 간다. 배도 못 탔고 FlyOver 체험도 못 했고 경비행기도 못 탔네. 뭔가 허전한 이 기분,,,,광장에 나와 있는 젊은이의 리듬 연주가 좋다. 솥단지를 엎어 놓은 것 같은데 리듬에 가락이 있어 저절로 몸이 움직인다. 저기에 나와 연주할 정도면 나름 자신있단 얘기겠지? 자신감이 좋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좋다.




마지막 날은 날씨가 화창, 그나마 푸른 하늘과 구름과 바다 덕분에 조금 더 크게 웃을 수 있었다. 겨울은 아니야,,,,다음에 올 거면 봄, 가을에 와야지,,,트레킹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