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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중남미여행(3월 19일) 볼리비아 우유니 라구나국립공원 에디온다호수, 돌나무, 콜로라다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9일 볼리비아 라구나국립공원 에디온다호수, 온다호수, 차르코타호수, 라마디타스호수, 돌나무, 콜로라다호수 다양한 호수속의 우아한 플라밍고 길이 아닌 길같은 고원을 달려 다시 도착한 호수 헤디온다, 호수는 넓고 플라밍고의 모습.. 더보기
중남미여행(3월 19일) 볼리비아 우유니 라구나국립공원 오야게화산지대, 카나파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9일 볼리비아 라구나국립공원 오야게화산지대, 카나파호수 4000고원속의 호수, 그리고 광할함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얼떨결에 잠이 들고 아침 출발을 서두르며 잠시 마을 산책에 나선다. 흙으로 만든 벽돌로 담장을 쌓아 집 내부는 볼 수..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일몰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일몰 사고의 또 다른 이름, 추억 아쉬운 소금사막을 떠나야 한다. 각자 아침에 타고 온 짚차를 타고 호수 가장자리로 달린다.똑같은 경치같지만 하늘에 따라 달라지는 호수와 하늘은 2시간이 훌쩍 지나도 지겹지 않다. 그런데 이 광활한 소금사막에 다른 차가 보이지 않는다. 안도는 조금씩 걱정으로 바뀌고 나이가 제일 많은 우리 기사가 혹시 잘못 알고 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3시간이 다 되어 갈 무렵 겨우 1호차 기사와 통화가 되고 어느덧 저 뒤에서 짚차들이 나타난다. 호수는 조금씩 물이 깊어지고 바퀴를 휘감는 물소리도 따라서 깊어진다.1호차가 거의 다 왔을 땐 호수의 일부를 막은 흙길이 있는 가장자..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아,,,,그저 환희의 탄성뿐 뜨거운 한낮의 소금사막에 발목까지 찰방찰방 물이 고였다. 그래서 소금사막이라기보다는 소금호수다. 막 도착해서 본 하늘은 회색 구름 호수도 회색빛이다. 수면은 얼음같..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기차무덤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기차무덤 사고의 전환, 폐허가 놀이터로 살아나다. 소금호수에서 일출을 보고 호텔로 돌아가 아침을 먹은 후 다시 소금호수로 가는 도중 들른 곳, '기차무덤'. 황량한 사막에 처절하게 내팽개쳐진 낡은 기차들은 뜨..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 별밤 그리고 일출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야경에서 일출까지 별 헤는 밤 그리고 찬란한 아침 우유니 야경 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 남반구 하늘에 은하수도 쏟아진다. 아리랑과 내 이름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럼 어떠리 호수위로 해가 떠오른다. 숨..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7일) 볼리비아 라파즈 출발, 우유니 도착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7일 볼리비아 라파즈를 출발해 우유니 도착 최고로 기대한 곳, 소금호수를 만나러 가다 우유니 소금호수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몇 곳 중 하나 우유니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소금호수는 처음엔 하늘인지 호수인지 구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