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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중남미여행(2월 26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섬 라스그리에따스 투어 후 페루 리마로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2월 26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섬 라스그리에따스 투어 후 페루 리마로 이사벨라섬 일정이 끝나고 산타 클로즈섬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비행기 시간이 여유가 있어 전 날 가 보지 못한 라스 그리에따스를 들렀다 가기로 한다. 선.. 더보기
중남미여행(2월 25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로스투렐레스섬 투어, 스노쿨링 그리고 산타클로즈섬으로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2월 25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로스 투렐레스섬 푸른발 부비새, 스노쿨링 오랫동안 입지 않던 옷을 가져와 갈라파고스에서 입고 호텔에 두고 나온다. 이 옷과 사진에 갈라파고스를 새기고 안녕 숙소를 나서는데 호텔 여사장님이 오토바이를 .. 더보기
중남미여행(2월 24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시에라네그라 화산 투어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2월 24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버스 투어 버스 대절해 이스벨라섬 투어에 나서는 날 숙소를 나서 시에라네그라 화산 지역으로 출발 먼저 화산 지역을 살펴 볼 '엘 망고' 전망대로 향했다. 광대한 너른 평원, 제주도를 내려 보았던 .. 더보기
중남미여행(2월 23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투어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2월 23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버스 투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사벨라섬 투어에 나선다. 이른 아침이지만 투어에 나선 여행객들이 조그만 선착장을 가득 메운다. 물개들의 장난도 자연스럽고 펠리칸의 여유로움도 편안하다. 제일 먼저 간 곳이 플라밍고 서식지. 호수엔 달랑 2마리 플라밍고만 뜨거운 태양 아래 먹이를 찾고 있었다. 햇볕 때문에 더 볼 수도 없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이 거북이 센터 거북이를 번식시키고 보호하는 곳이다. 아주 어린 거북이부터 100년이 넘은 거북이까지 다양하다. 크기별로 분류를 해 놓았다. 어린 거북은 사탕수수같은 줄기를 먹고 자라는데 소리가 사각사각 아주 쾌활하다. 오늘의 대박 장소 붉은 호수. 내리 쬐.. 더보기
중남미여행(2월 22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섬 찰스다윈센터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2월 22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섬 찰스다윈센터 가슴 설레는 갈라파고스로 가는 날 갈라파고스 제도의 발트라섬에 있는 시모어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바스락바스락 건조하게 밟히는 화산돌, 건조한 바람, 낯선 사막 식물들 후끈한 열기가 올라 오는 공항은 황량함 그 자체였다. 공항 버스로 선착장까지 가서 0.5달러 작은 배를 타고 건너 한 대당 5달러의 택시를 타서 산타크루즈섬으로 가는 선착장까지 가서 1달러 짜라 작은 배를 타고 도착한 산타크루즈섬. 바다는 그야말로 푸른 에머랄드빛,,, 남태평양의 바다는 황홀했다. 아담하고 깨끗한 숙소에 짐을 풀고 오후는 근처에 있는 찰스다윈센터를 방문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