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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여행> 벤쿠버 게스타운, 증기시계 캐나다 밴쿠버 도착한 날과 마지막 날, 이틀을 시내를 걸었다. 첫 날은 버스를 타고 게스타운을 가서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잠깐 사람을 태우고 스탠리공원으로 가는 일정. 버스 밖으로 차이나타운이 지나가고 그 곳을 살짝 벗어나자 노숙자가 거리에 넘쳐난다. 4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 더보기
<캐나다 여행> 샐먼암 슈스왑 호수 록키산맥 보러 가는 길, 샐먼암 컴포터호텔에서 묵는다. 도착해서 이른 저녁을 챙겨 먹고 슈스왑 호수로 산책을 나섰다. 호텔에서 제법 아랫쪽에 있고 길도 훤해 쉽게 찾아 갈 거라 생각하고 이미 한 팀이 된 젊은이 둘과 길을 나섰다. 그런데 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호수로 가는.. 더보기
<캐나다 여행>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여행 첫 날과 마지막 날 이틀을 들르게 되었다. 1986년 밴쿠버액스포가 개최되었던 전시회장으로 그 이후엔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돛을 형상화한 지붕이 특징이었으며 주변의 빌딩과 바다, 광장에서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그저 껍데기만 보고 .. 더보기
<캐나다 여행>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 캐나디언 록키를 보며 끝없이 동으로 동으로 버스는 달린다. 고속도로를 따라 가며 끝없이 록키산맥과 함께 한다. 길이가 1500km, 너비가 80km에 이른단다. 같은 듯 다른 차창 밖 록키의 모습에 지겨운 줄 모르겠다. 캐나다 4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인 밴프국립공원에 도착했다. 밴프국립공원.. 더보기
<캐나다 여행> 캐나다 벤프타운 캐나디언 록키 관광의 중심이 되는 도시 이 마을엔 역사가 있다. 1883년 철도 공사 중 우연히 온천을 발견한다. 온천욕장이 생겨지고 1885년 이 온천 주변 일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2년 뒤 캐나다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그 때 보우강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휴양을 위한 리조트 .. 더보기
<캐나다 여행> 캐나다 어메랄드 레이크 레이크 루이스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요호국립공원이지만 여긴 BC주란다. 이름은 요호,,,,야호,,,감탄사에서 따 온 거고,,,,얼마나 좋았으면 그랬을까? 그러나 캐나다에 와서 슈스왑, 루이스를 보고 길을 따라 가며 계속 눈 덮힌 호수를 본 지금 더 이상 호수는 그냥 눈덮힌 땅 같은 것.. 더보기
<캐나다 여행> 벤쿠버 스탠리공원 캐나다플레이스에서 멀리 보이는 초록 공원 무려 124만평에 달하는데 시간이 없어 걸어서는 일부밖에 볼 수가 없었다. 여유를 갖고 자전거를 타고 둘러 보면 참 괜찮을 것 같다.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푸른 숲,,,여유있게 노닐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강변을 따라 걸으면 캐나.. 더보기
<캐나다 여행> 밴쿠버에서 설파산까지 오고 가는 길 밴쿠버 공항의 이색적 모습 로키산맥을 향해 가던 코카할라 하이웨이의 끝없는 겨울 풍경 간간히 만난 캐나다 사람들 그리고 록키산맥 장관 <밴쿠버 공항의 목장승> <우리를 처음으로 맞이 한 현지오케이여행사 차량> <이미 대장금은 오래 전 일이지만 이 사장님은 대장금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