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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라이딩

2022년 4월 11일(일) ~ 4월 14일(수) 

 


 4월 11일(일)포항항 울릉크루즈 오후 11시 50분 출항

저녁은 배에서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불어난 승객으로 식사 준비 안 됨

족발 사고 나머지 가져간 간식과 컵라면으로 저녁 해결

 
 

 

4월 12일(월) 울릉사동항 오전 6시 30분 도착, 선상 일출 감상

 

 

아침 식사 후 펜션에 짐 두고 오전 라이딩,

저동항 촛대바위 다녀오기

바다에 있던 촛대바위에 방파제,,,아쉽다.  

 
 
 
 

첫 날 오후 독도 방문, 날씨가 좋아 오늘 출발하기로,,,,감사하다.

독도 주변 파도가 높아 발을 딛진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행복했다.

 

 

늦은 오후는

저동항 행남해안산책로 산책, 공사중이라 가다가 되돌아 나옴

저동항에서 회정식

 
 
 
 
4월 13일(화) 라이딩 이틀째

울릉도 해안 및 나래분지 라이딩

 

 

나래분지,,,, 자욱한 안개 속 명이나물(산마늘)밭, 향짙은 명이나물맛집, 가파른 소나무 내리막길,,,황홀, 아찔,,,,호박엿 공장 방문, 호박엿 젤리 맛있다.

 

 

다시 남쪽 해안로,,,어디든 좋다. 

 

 

독도 새우, 쇠고기는 사 와서 펜션에서 저녁....맛은 별로,,,귀하다니 구경.

 
 
 
 

4월 14일(수) 셋째날,,,오전 성인봉 등산, 오후 1시 배로 사동항 출발,,,펜션에서 택시로, 어제 오픈했고 최단코스라는 택시기사님의 안내로 안평마을길로 원점회귀.

가는 길 내내 부지깽이나물, 산마늘밭,,,우중 속 짧은 산행,,,전망은 없으나 향긋한 산마늘향 맡으며 3시간여 짧은 산행,,,,

 

 

 점심은 어제 먹다 남은 쇠고기 볶고 안평마을에서 사 온 나물과 쌈,,,최고의 점심이었다. 오후 1시 배,,,포항에 어둑어둑해 도착,,,저녁먹고 김해로,,,,,계획보다 알찬 울릉도 독도 여행,,,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울릉도 해안로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