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첸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시킴 여행> 트레킹 넷째 날, 쫑그라에서 바킴까지 2017년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1박12일 인도시킴 쫑그리트레킹과 주변 여행캄캄한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위로 보였던 쫑그리탑, 다블라캉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서다. 200여m만 오르면 되는 길이라 힘들진 않다. 보조 가이더가 앞장을 선다. 경사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길을 안내한다. 그러나 마지막 구간은 다소 오르막이다. 이 정도도 없으면야,,,,이제 일출을 기다린다. 아침만 되면 쾌청해지는 감사한 날씨,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캉첸중가가 있는 쪽에서 해가 뜨기 시작한다. 원장님은 기도를 올리고 나와 선배는 사진 찍고 이사장님은 동영상 촬영을 한다. 외국인 중에서 일출 장면을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사진찍어 가져 가서 그림 그리면 더 나을 것 같은데 그 순간의 감동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