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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중남미 여행(3월 26일) 칠레 푸에르토바라스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6일 푸에르토바라스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에서의 오소르노화산 푸에로트바라스의 아름다운 양키우에 호숫가로 나갑니다. 푸른 하늘과 더 푸른 호수가 마음까지 맑게 합니다. 버려진 녹슨 배도 ..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25일) 칠레 푸에르토몬트 텐글로섬, 앙헬모수산시장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5일 텐글로운하, 텐글로섬, 앙헬모수산시장, 해산물만찬 손짓, 발짓으로 완성한 해산물 요리 숙소에서 텐글로섬이 보인다. 정상에 있는 큰 십자가도 눈에 들어 온다. 맞은 편 앙헬모수산시장도 둘러 볼 예정이다. 앙헬모항구까지 3km정도라 택시를 타고 가기로 한다. 조그만 앙헬모항구에서 원색으로 칠한 조그만 배를 타고 앙헬모운하를 지난다. 운하라고 하지만 십 분 남짓 걸리는 거리다. 멀리 칼부꼬화산과 가까이 푸에르토몬트 시내, 맞은편 텐글로섬을 감상하며 짙푸른 바다를 지난다. 푸른 바다색과 빨간 등대가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칠레 국기가 반겨주는 텐글로섬에 도착하면 바닷가에 놓여 있는 알록달록 원색의 조그만 배들이 눈에 들어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