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숨은 비경, 시원한 조망
등산코스 : 동선새바지 - 부산갈맷길 해안로 - 누룽령 - 응봉산 - 강금봉 - 동선새바지
천성선착장으로 배 타고 가서 오르던 옛날 그 옛날, 천성 산불초소에서 40분만에 후딱 오른 이후
세 번째 산행,,,
그 사이 다리도 생겼고 갈맷길도 생겼고,,,세월이 참 빠르다.
오늘은 궁금했던 응봉산을 찾는다.
편안한 해안로를 따라 누룽령으로 다시 뒤돌아 응봉산, 강금봉으로 가볍게 한 바퀴.
싱싱한 진달래, 그리고 웅장한 응봉산 정상석
응봉산에서의 시원한 바다 조망
강금봉 아기자기 바위
싱싱한 바다향 품은 진달래
멀리 연대봉은 다음 기회로
작지만 큰 기쁨, 조만간 다시 찾을 곳이다.
하산 지점에서 쑥 캐서 떡 해 먹었다.
'국내여행 > 경남,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283봉) 경남 합천 금성산 (0) | 2020.07.03 |
---|---|
(등산 282봉) 경남 고성 적석산(문도산) (0) | 2020.07.02 |
(등산 216봉) 경남 창원 팔룡산 (0) | 2020.07.01 |
(등산 279봉) 경남 양산 토곡산 석이봉 (0) | 2020.07.01 |
(등산 278봉) 경남 거제 망산 (0)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