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송 사과와 함께 한 가을 주왕산 여행지 주왕산 여행기간 2008. 11. 25 비용 248,000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대전사에서 출발, 갈림길에서 오른쪽 주왕산 정상으로 오른다. 가파르긴 하지만 그리 힘들 지는 않은 산이다. 왼쪽으로 마장군이 대장기(大將旗)를 세웠다는 기암(旗岩)을 보며 오르는 맛이 일품이다.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정상에 도착했다. 그리 크지않은 예쁘장한 정상석이 있었지만 디카를 준비못해 정상석에 터치만 하고 내려왔다. 이제부턴 내리막길,,,,무릎이 다시 아플까봐 조심조심 내려오니 후리메기 삼거리다. 가메봉으로 가는 길과 갈라 지는데 그냥 하산길을 택한다. 천천히 내려오니 계곡 아래쪽이 시끄럽다. 폭포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웅성거림, 2폭포는 그냥 지나친다. 조금 더 내려오니 3폭포로 가는 길이 나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