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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키르키스스탄

<키르기스스탄여행> 촐폰아타 로흐르드 종교박물관

2017년 7월 9일부터 17일 8박9일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트레킹(혜초여행사)

5개의 종교 문화관이 한 군데에 모여 실크로드의 종교 문화의 화합을 의미하는 르호르드 종교문화박물관


아라콜패스를 넘고 여유롭게 관광하는 시간, 르호르드 종교박물관으로 간다.

<입구에선 전통 복장을 한 안내원이 맞아 준다.>


<우리 나라에서 기증한 범종>


<그리스 여신상? 가이더 설명을 열심히 못 들었다.>


<사슴 엄마, 엄마잃은 아기를 사슴이 젖을 먹여 키웠다고,,,그래서 이 나라에선 사슴 엄마라고 부른단다>





<이식쿨 호수>


<박물관에 놀러 온 현지 부자, 아이는 어디가나 예쁘다.>




현지 가이더의 설명 열심히 안 듣고 사진 찍는 중. 그래서 잘 모름.


<사진 찍는 거울앞에서>


<우리나라에서 선물한 편경, 법고>


독수리로 돈 버는 모습이 군데군데 보인다. 발에 끈을 매달아 날아갈 생각도 못하고 그저 푸드덕거리고 있다. 이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나왔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절감. 그러나 그렇게 알고 싶지 않은 것도 한 몫해 그저 설렁설렁 사진 찍고 경치 위주로 관광을 즐겼다. 아라콜패스를 넘고 나니 나머진 그저 그런 것.

가이더 설명중에 이 박물관 사장이 고려인이라고 들은 것 같긴 한데,,,,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