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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키르키스스탄

(등산 200봉) 키르기스스탄 아라콜패스(3900m) 버킷리스트로 정한 200봉 오르기! 그 끝이 키르기스스탄 아라콜패스이다. 나와의 약속이라 나 혼자 감격하고 나 혼자 대견해 하며 아라콜패스를 넘었다. 혜초여행사를 통해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라운딩 9일' 코스를 가며 날씨가 받쳐 주기를 고대했다. 대만에서 날씨가 받쳐 .. 더보기
<키르기스스탄 여행> 사람과 주변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인천에서 6시간 50분을 날아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서 환승해서 1시간 가량 걸려 비쉬켁 마나스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시작했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설산이 조망된다. 우리가 보기 어려운 광경인지 설산만 보면 괜히 가슴이 설렌다. 키르기스스탄 마나스 공항 지..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프리제발스키박물관 러시아 군인 출신이며 탐험가인 프리제발스키의 중앙아시아 탐헙의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 그러나 정작 현지인에겐 아픈 기억. 세력을 잡기 위해 주민들을 학살. 중앙아시아를 유럽에 알린 장본인. 한국에도 방문한 기록이 있다. 러시아로 돌아가지 않고 여기에서 생을 마감했다. 일행들..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묵었던 리조트 겨울이 핫한 곳. 스키객을 위한 곤돌라가 호텔 안에 줄지어 있다. 매 식사때 올라오는 조미료 덜 들어간 자연냄새 물씬나는 빵 '난', 인공향을 첨가 안 해서 그런지 자꾸 당기던 맛. 그리고 꿀. 이식쿨 호수와 연결된 대통령 아들이 사장인 리조트,,, 수영하고 올라와 먹었던 마지막 날 저녁..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콕투스트레킹 드넓은 초원, 콕투스를 지난다. 앙아르초, 아라콜과 또 다른 야생화 천지다. 예의 양떼, 소떼가 유유히 풀을 뜯고 있다. 구름이 가끔 넘나 들고 햇볕은 강렬하나 덥지는 않다. 푸른 초원이 끝나고 숲으로 들어선다. 키가 사람보다 높은 흰 꽃이 지천이다. 나무는 가문비나무, 자작나무가 섞..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이식쿨호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 호수(해발 1607m)로서 천산산맥의 북쪽과 인접해 있으며 길이 182km, 넓이 60km로서 최고 수심은 668m이다. 천산산맥의 진주라 불리며 청정하게 푸른 빛을 띈 호수 주위로 만년설을 쓴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식쿨은 '뜨거운 호수', '성스..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앙아르초초원 아라콜을 가기 위한 몸풀기처럼 알틴아라샨산장에서 아침을 먹고 산보처럼 간 곳. 빙하수가 흘러 내리고 양떼, 말떼가 유유히 노닐고,,, 목축을 하는 가족까지,,,그저 유유자적한 모습을 맘껏 누려본 곳. <앉아 있는 모습이 바위같다.> <빙하수가 시원하게 흘러 내린다.> <목축을.. 더보기
<키르기스스탄여행> 촐폰아타 암각화공원, 카라콜 제티오구즈 2017년 7월 9일부터 17일 8박9일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트레킹(혜초여행사) 촐폰아타에 위치해 있으며 42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면적의 공간에는 돌상, 경계석, 무덤, 비석 등 선사시대의 기념비적인 유물들과 기원전 2세기경까지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암각화가 위치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