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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

<대만 여행>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2017년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대만옥산 관광 트레킹 5일(부산혜초여행사)


대만 여행 첫 날, 첫 행선지는 명청의 진귀한 보물이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다. 장개석 총통이 대만으로 피신하며 가져온 보물 중 일부를 돌려가며 전시하는 곳이라고 했다. 세계 4재 박물관중의 하나라고 해 더 기대가 컸다.

'아는 만큼 보인다.' 역시 여기서도 내가 느낀 건 내가 너무 모른다는 것.

시간의 제한도 있었지만 미리 숙지하고 왔으면 더 깊이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옥으로 된 유물들이 많았는데 아주 정교하고 무늬나 색이 아주 다양했다. 삼성과 관련있는 배추옥, 아기 옥, 병풍옥 등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없는 것 진귀한 것이 많았지만 옥 이외의 유물은 많이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