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산 산티아고 2개월 여행단 세번째 모임(2022.08.24~26)

세번째 완타쓰 모임은 강원도 원주

코로나로 버스가 없어지는 바람에 갑자기 당황.

기차, 다른 지역 버스 등등 알아보다 재건샘이 대구까지 태워 준대서 말끔하게 해결.

대구에서 피터님 차 타고 원주로 동행.

채리는 코로나 확정으로 불참.

이번 모임은 밴장님과 회원 분들께 여행 인사차, 밴장님 국토 종주에 한 구간 동행 라이딩도 겸하기로 한다.

 

 

첫 날,  

팀장 자전거샵에서 만나 황태해장국 점심

섬강따라 돼지문화원, 소금산관광단지, 연세대원주캠퍼스 한 바퀴

저녁은 시간 늦어 무한리필 갈비집

숙소에서 코스 설명 및 장비 의논

 

 

둘째 날,

아침은 숙소에서 누룽지로 해결하고 풍수원성당, 횡성댐 한 바퀴.

가는 길에 사 먹은 옥수수는 진짜 쫄깃쫄깃

유명하다는 막국수는 보통

비 온 덕분에 바지 비옷 점검 완료

안단테 형님이 쏘신 대접받은 듯 풍성한 보리밥 저녁

캐링백 짐 싸는 연습

 

 

셋째 날,

아침은 누룽지와  컵라면

종주팀 만나러 차로 충주댐으로 가다 대접할 팥빙수 삼

종주팀 만나 인사 드리고 팥빙수 대접하고 함께 수안보까지 라이딩.

점심 먹고 인사 드리고 다시 돌아 오다 수주팔봉 산책

충주댐에서 이별,,,다음 만남은 세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