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남미 여행(3월 28일)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나우엘후아피공원 작은 순환 코스 투어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8일 작은순환코스 - 나우엘후아피호수, 모레노호수, 샤오샤오호텔, 빠뉴엘항구 근처 작은 교회, 깜빠나리오언덕 작은 순환 코스 투어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래된 나우엘후아피 공원으로 향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작은 순환코스로 불려진다. 먼저 주변 조망이 시원한 깜빠나리오 언덕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들른 전망대에는 세찬 바람이 불고 호수 위엔 무지개를 넘어 쌍무지개까지 우리를 반긴다. 울창한 숲과 넓은 호수,,,모두가 친구가 되는 시간이다. 아름다운 사람과 바라보는 나우엘후아피 호수 위로 바람과 함께 우리의 웃음이 번져 난다. 깜빠나리오 언덕으로 오르는 길은 리프트를 탄다. 2인용 리프트가 바람에 흔들린다. 언덕 위엔 또 십자가가 ..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27일) 칠레 푸에르토몬트에서 아르헨티나 바릴로체로 이동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7일 칠레 푸에르토몬트, 국경심사소,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퐁듀저녁 아르헨티나의 자연을 기대한다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가는 날, 6시 조금 넘어 아직 어둑어둑한 시간에 메고 끌고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2층 버스를 타고 가다 출입국 ..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일몰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일몰 사고의 또 다른 이름, 추억 아쉬운 소금사막을 떠나야 한다. 각자 아침에 타고 온 짚차를 타고 호수 가장자리로 달린다.똑같은 경치같지만 하늘에 따라 달라지는 호수와 하늘은 2시간이 훌쩍 지나도 지겹지 않다. 그런데 이 광활한 소금사막에 다른 차가 보이지 않는다. 안도는 조금씩 걱정으로 바뀌고 나이가 제일 많은 우리 기사가 혹시 잘못 알고 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3시간이 다 되어 갈 무렵 겨우 1호차 기사와 통화가 되고 어느덧 저 뒤에서 짚차들이 나타난다. 호수는 조금씩 물이 깊어지고 바퀴를 휘감는 물소리도 따라서 깊어진다.1호차가 거의 다 왔을 땐 호수의 일부를 막은 흙길이 있는 가장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