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면서 예사로 보아왔던 동네에 깔끔하게 정리된 등산로가 있다.
작약산,,,,
이름도 예쁘다.
마을 입구에 주차시키고 가야산장쪽으로 난 등산로에 이른다.
편안한 능선길이다.
1시간쯤 올랐나,,,,정상석은 없고 나무 팻말이 나무에 걸려 있다.
'작약산 377.8m 준.희'
고맙다.
내려오는 길은 풍혈로 향한다.
땅으로 난 바위구멍에서 더운 김이 쑥! 올라온다.
신기한 자연 현상이다.
생림 주민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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