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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부산

미소와 함께 한 천황산 여행지 밀양 천황산 여행기간 2008. 5월 일요일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얼음골 주차장에서 출발! 2시간에 가까운 오르막길을 힘겹게 올라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천황산에 올랐다. 바람이 휘~~~불고 구름이 끼어 밀양 표충사로 하산! 역시나 후회없는 산행!! 부산와서 무슨 아구찜집을 갔는데,,,,맛있었다. 더보기
동학년 첫 등반 - 진달래와 함께 한 모산재 여행지 합천 모산재 여행기간 2008. 04. 01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개교기념일 기념 동학년 등반 대회,,, 지예 빠지고, 효영 빠지고 현철 빠지고,,,, 그래도 혜숙이랑, 오일이랑, 성곤이랑 넘 재밌었다. 싱그런 4월의 숲과 바위와 함께,,,, 마치고 삼가에서 한우 고기도 맛있게 먹었다. 재미있었다. 더보기
가지산(남명초등-석남터널) 여행지 밀양 가지산(남명초등-석남터널) 여행기간 2008. 4. 6(일) 비용 회비 2만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더보기
고성 벽방산, 천개산 여행지 고성 벽방산, 천개산(650.4m) 여행기간 2008. 04. 11 - 12 비용 209,000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곱창전골 저녁 - 충무김밥아침 - 벽방산 , 천개산 - 옻닭 - 중경삼림영화관람 벽방산 진달래가 상큼하다. 안정사에서 출발하여 임도와 등산로를 번갈아 가며 편안하게 오른다. 정상 가는 길은 싱그런 진달래가 지천이다. 정상 근처부터 바위산이다. 정상 바위를 건너 내려오니 임도와 만나는 곳에서 칡차 한 잔을 마시고 옆에 있는 천개산(중봉산?)을 오른다. 천개산은 그냥 밋밋한 육산으로 편안한 길이다. 천개산 정상은 철탑이 차지하고 있다. 바로 안정사로 하산한다. 원점회귀로 3시간 정도 편안한 산행이다. 더보기
기장 시명산(675.5) 잔뜩 흐린 날씨다.장안사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서너대의 차만 주차해 있다.올 때마다 절은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건만 오늘은 유독 입구에 즐비한 석상들이 눈에 들어 온다.달마대사 입상이 세 개고, 그 외 다른 석상!석상들을 잠깐 둘러보곤 장안사 뒤로 난 텃밭으로 향하니 등산 리본이 산길을 알려준다.조그만 오솔길은 곧장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활엽수가 주된 산이라 산길 주변은 온통 낙엽이고 산 능선 멀리로 산들의 속살들이 다 드러나 그 형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겨울산이 황량해 보이기도 하지만 여름에 볼 수 없었던 산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 그 또한 새로운 맛이다. 그리 높지 않은 고도로 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오르막이다.별로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그냥 편안한 산이다.조금 높은 봉우리.. 더보기
천성상 중앙능선에서 공룡까지 중앙능선을 넘어 공룡능선으로 2005. 11. 13 일요일 일요일 날씨가 좋다. 8시 30분쯤 되어 외아제가 왔다. 오는 길이 밀린다니 가는 길도 약간 걱정이 되긴 한다. 양산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잘 뚤려 있다. 새벽 4시까지 당구쳤다는 외아제는 머리가 멍~~~~~하단다. 40중반에 아직 저런 오락을 할 수 있다니,,,, 9시 30분쯤 내원사 주차장 도착! 마지막 단풍을 만끽하려 주차장은 벌써 차들로 꽉 차 있고, 대구, 진주,,,산악회 회원들로 보이는 사람들로 시끌법적했다. 약간 어정거리는 외아제 덕택에(가방 정리, 화장실, 오뎅먹기, 디카 건전지 사기등) 10시가 되어 출발했다. 중앙능선! 날은 너무 좋아 완전 봄날이다. 몸도 가뿐한 편이고 피곤해하는 외아제 덕택에 쉬엄쉬엄 산을 오를 수 있.. 더보기
화왕산 억새 산행(2005. 11. 6) - 대학 총동문회 산행 7시 50분 김해 집결 어제 밤 내린 비로 사람들은 자리를 많이 비웠다. 옛날 화왕산에서의 기억으로 사람들이 많이 안 오기를 내심 기대했기에 다행이다 싶었다. 9시가 안 되어 도착한 화왕산 주차장에는 이미 도착한 동문들로 인해 시끌법적했다. 점심 도시락을 챙기고 산행길에 나섰다. 몇 년 전과는 정말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길, 계곡은 완전 정비를 해 놓았고 등산로도 1, 2,,3 등산로로 3개나 계발을 해 두었다. 우리는 행사 진행에 차질없게 2등산로로 향했다. 직코스로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익숙한 길이다. 차숙 언니와 현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산행이 흐뭇하다.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도착해 있었고 억새는 완전히 진짜 완전히 깡그리 사라져 있었다. 찬란한 억새의 몸짓은 어디에도 없고 .. 더보기
훨훨 난 가지산 1240m (2005. 10. 30) 외아제 계팀 산행! 가지산 안내 등반이다.' 어슴푸레하게 다녀왔기에 100% 자신 있는 건 아니었지만 대강 어림짐작으로 산행에 나섰다. 시작은 무료주차장 앞 개울건너,,,. 작년에 낙동강오리알과 갔던 곳이다. 기억을 되살려 올라 갔지만 그 장소에 대한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그냥 위로 난 길만 보고 올라갈 뿐,,,,,,,,,, 능선에 다다랐을 땐 저번 코스보다 조금 오르쪽으로 치우쳐져 있었지만 잘 도착했다. 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오솔길 산행로를 이용 귀바위로 향했다. 근데,,,,낯설다. 내려오는 등산객에게 자문을 구해 귀바위로 향한다. 길이 아주 가파르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능선에 도착했을 때 큰 바위가 앞을 막는다. 귀바위다. 사람의 귀바퀴를 닯았다. 귀바퀴를 뒤로 돌아 계속 오르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