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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역사/독서

(독서) 버킷리스트. 강창균-유영만 지음

버킷리스트

후회를 줄이는 삶을 위해, 행복한 순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수첩에 적어 그 일을 이루어 나가는 지침서 역할의 책이다.

책의 마지막에 버킷리스트 작성 요령에 대해 정리를 해 놓았다.

첫째, 달성하고 싶은 꿈의 목록이다.

둘째,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셋째, 스스로 하겠다고 다짐한 약속 목록이다.

넷째, 아직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 목록이다.

다섯째, 감탄사 모음집이다.

여섯째, 나의 체험 스토리 모음집이다.

일곱째, 나의 인생 교훈집이다.

여덟째,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버리는 내려놓은 목록이다.

 

이런 버킷리스트 작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안내는 3가지로 정리해 두었는데

첫째, 내 생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허지 않고 죽으면 크게 후회할 일은 무엇인가? 가슴뛰고 신나고 몰입했던 일 그것이 첫째 조건이다.

둘째는 내가 하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수준을 올리는 것도 여기에 해당된다.

셋째는 미래를 위해 해야 되는 일이다.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남을 위한 일이지만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한 일, 봉사와 관계되는 일이다.

 

먼저 힘이 쏟는다. 시작은 잘 하는 나의 성향과 맞는 느낌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입해서 즐거웠던 일이 무엇인가 아직 찾지 못한 것이다. 그냥 막연히 해 보고 싶은 일은 너무나 많지만 그 일들이 즐거우면서 유익하면서 가치로운 것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올해 정한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로 올해 버킷리스트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