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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남미

중남미 여행(3월 11일) 페루 쿠스코에서 뿌노로 이동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1일 페루 쿠스코에서 뿌노로 버스타고 이동 

 

호수 투어의 시작, 티티카카호로 떠나다


세상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호수 티티카카가 있는 뿌노로 출발하기 위해 호텔에서 택시타고 버스류장에 도착

 

 

 

대부분의 버스가 장시간 여행에 맞춰 짐칸과 화장실을 비치했다. 우리 일행들은 버스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우리 리무진처럼 편안히 누울 수 있도록 되어 장시간 여행이 다소 도움이 되었다.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서 간식 타임도 갖고

 

 

숙소 도착 후 저녁도 먹을 겸 시내로 나갔다.

지나다 들른 레스토랑이 탁월했다. 퀴노아고기, 소고기, 양고기,,다양하게 시켰는데 다 맛있다. 거기다 원주민들 공연까지 보게 된 건 덤.

 

 

 

 

 

 

분위기 업 되어 숙소로 돌아가는 길

광장엔 조명까지 비춰져 더욱 환상적,

아, 오늘도 행복한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