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야경에서 일출까지
별 헤는 밤 그리고 찬란한 아침
우유니 야경
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
남반구 하늘에 은하수도 쏟아진다.
아리랑과 내 이름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럼 어떠리
호수위로 해가 떠오른다.
숨을 멈추고 주시한다.
완전한 반영
숨가쁜 시간
재미있게 작품 활동
즐겁고 황홀한 시간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호수인가
하늘과 맞닿은 그 곳을 찾아
시선은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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