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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제국 상세보기 제4의 제국 (전3권) | 저자 최인호 / 여백 이 책은 가야의 온갖 문화와 예술, 문명과 종교 등 그 모든 것들이 바다를 통해 일본으로 흘러들어갔다고 이야기한다. 일본으로 건너가는 도문에서 태어난 무령대왕. 섬에서 태어났다 하여 이름을 사마라 했던 백제의 군주는 일본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불혹의 나이로 백제의 대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지, 무령대왕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낸다. 또한, 대성동 고분에 묻혔어야 할 왕들이 갑자기 5세기 초반에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왕릉의 언덕인 대성동 고분을 버리고 사라져버렸는지 등 가야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박진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 kbs 다큐멘터리 제작분의 책자 한 권을 보고 집어든 제4의 제국, 일단 2년여에 걸친 .. 더보기
운문산 학심이골 여행지 운문산 학심이골 여행기간 2008. 6월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8시 30분 온천장역 3번 출구앞 19명의 회원이 잔뜩 찌푸린 하늘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언양으로 향합니다. 신경 거슬린(?) A라인 수련화님, 무심님 천태산 산행 때보다 훨씬 더 잘 생겨진 잘 생긴 남자님! 그리고 우리의 대빵 오빠 대형님,,,, 부드러운 남자 텃마루님,?나이보다 훨~~~~~~~젊어 보이는 갑장,,평화나라님,,, 여자 회원 봄, 뭉실님,,,그리고 그 외 신입 회원님을 비롯한 남자 회원님!? 이렇게?인간성 괜찮은 사람들로만 구성된 19명은 천문사에서 화이팅과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련화님, 바다님께서 어떻게나 뭘,,,준비를 많이 하셨던지,,, 산행대장님이신 잘 생긴 남자님을 선두로 길을 오릅니다.. 더보기
미소와 함께 한 천황산 여행지 밀양 천황산 여행기간 2008. 5월 일요일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얼음골 주차장에서 출발! 2시간에 가까운 오르막길을 힘겹게 올라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천황산에 올랐다. 바람이 휘~~~불고 구름이 끼어 밀양 표충사로 하산! 역시나 후회없는 산행!! 부산와서 무슨 아구찜집을 갔는데,,,,맛있었다. 더보기
동학년 첫 등반 - 진달래와 함께 한 모산재 여행지 합천 모산재 여행기간 2008. 04. 01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개교기념일 기념 동학년 등반 대회,,, 지예 빠지고, 효영 빠지고 현철 빠지고,,,, 그래도 혜숙이랑, 오일이랑, 성곤이랑 넘 재밌었다. 싱그런 4월의 숲과 바위와 함께,,,, 마치고 삼가에서 한우 고기도 맛있게 먹었다. 재미있었다. 더보기
작천정에서 올라간 배내봉(2008.05.04) 여행지 울주 배내봉 여행기간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바람이 싱그럽다. 5월의 신록은 살가움과 부드러움, 간지러움, 귀여움, 애틋함,,,많은 단어를 안고 있다. 간월산장으로 오르는 공룡능선을 찾기로 했으나 포기하고 계곡 제일 끝으로 올라가 본다. 무작정 찾아 나섰는데 마침 등산객 3명이 앞장선다. 옳타쿠나,,,,바로 따라 붙었는데 사람들이 안 보인다. 계곡 마지막 음식정 사장님께 길 안내를 받고 숲으로 난 오솔길로 접어 든다. 조그만 창고 같은 건물 뒤로 올라간 길이라 퍼뜩 눈에 보이지 않는다. 숲 속 길이라 그늘이긴 하지만 계속 오르막이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이라 다져지지 않고 흙과 잔돌, 먼지, 풀뿌리까지 오르기에 그리 상쾌한 길은 아니지만 얼마 안 가 능선에 다다른다. 능선길은 때.. 더보기
미소와 함께 한 비슬산 여행지 비슬산(유가사-대견봉-마령재-대견사지-소재사) 여행기간 2008. 04. 20 비용 회비 2만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등대지기의 번개 산행! 유가사 절 바로 뒷쪽으로 오른다. 길은 평평하고 편안하다. 쉬엄쉬엄 적당히 놀며 정상으로 향한다. 대견봉 정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곤 마령재를 지나?대견사지를 거쳐 소재사로 하산! 대견사지 위 능선은 전부 원목으로 만든 인공길이다.?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길은 무려 6시간이나 걸렸다. 얼마나 할랑할랑,,, 맥소콜, 매운탕, 구조헬기, 진달래,,,, 대형님의 다섯 딸 이야기! 자신있게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가지산(남명초등-석남터널) 여행지 밀양 가지산(남명초등-석남터널) 여행기간 2008. 4. 6(일) 비용 회비 2만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더보기
고성 벽방산, 천개산 여행지 고성 벽방산, 천개산(650.4m) 여행기간 2008. 04. 11 - 12 비용 209,000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곱창전골 저녁 - 충무김밥아침 - 벽방산 , 천개산 - 옻닭 - 중경삼림영화관람 벽방산 진달래가 상큼하다. 안정사에서 출발하여 임도와 등산로를 번갈아 가며 편안하게 오른다. 정상 가는 길은 싱그런 진달래가 지천이다. 정상 근처부터 바위산이다. 정상 바위를 건너 내려오니 임도와 만나는 곳에서 칡차 한 잔을 마시고 옆에 있는 천개산(중봉산?)을 오른다. 천개산은 그냥 밋밋한 육산으로 편안한 길이다. 천개산 정상은 철탑이 차지하고 있다. 바로 안정사로 하산한다. 원점회귀로 3시간 정도 편안한 산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