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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키르키스스탄

<키르기스스탄여행> 콕투스트레킹

드넓은 초원, 콕투스를 지난다.

앙아르초, 아라콜과 또 다른 야생화 천지다.

예의 양떼, 소떼가 유유히 풀을 뜯고 있다. 구름이 가끔 넘나 들고 햇볕은 강렬하나 덥지는 않다.

푸른 초원이 끝나고 숲으로 들어선다. 키가 사람보다 높은 흰 꽃이 지천이다. 나무는 가문비나무, 자작나무가 섞여 있다.

다시 비가 내린다. 길은 질퍽이고 사진담기도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