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모닝콜, 7시 40분 아침 식사, 8시 30분 새 가이더와 부다나트사원을 갔다. 오늘 일정은 여기를 들러 파슈파티나트힌두교 사원을 둘러보는 것이다.
지진으로 파괴된 곳을 2년전에 보수하여 정비했단다. 중앙의 스투파를 중심으로 넓은 길이 있고 가장자리로 빼곡히 가게가 들어서 있다.
가운데는 탁발하는 스님, 오체투지하는 주민, 스님과 함께 탑돌이하는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일에 몰두해 있었다. 그리고 한 분,,,원장님께선 쇼핑에 몰두해 계셨다. 탑을 한 바퀴를 다 돌았는데도 보이시질 않는다.
티벳 불교 의식용 도구를 사 갖고 오셨다. 시간이 많이 걸려 결국 파슈파티나트 불교 사원엔 들리지 못하고 바로 공항으로 갔다.
11시 30분까지 수속
12시 50분까지 타이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식사
2시에 타이항공 비행기타고 또 식사
10월 10일 아침 김해공항세훈이가 태우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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