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0일 ~ 10월 4일
제13~15일, 10월 2~4일(월~수)
카트만두~방콕~김해
카트만두 시내 관광
여행 일정이 바뀌면서 하루 더 관광~
보드나트에서 쇼핑하는 것 구경만 했었는데 이번엔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카트만두의 상징 보드나트
한 바퀴 빙 돌며 사원에도 들어가 보고 비둘기 먹이 사서 던져도 준다.
여행사 직원이 첫 해설사로 와서 한국말로 설명까지 곁들인다.
원숭이사원으로 불리는 스와얌부나트
우리 말이 살짝 어눌한데다 갑자기 준비한 티 팍팍나는 잘 생긴 해설사 덕분에 구서구석 구경.
항상 오른쪽으로 올라 시내 내려다보고 끝이었는데 이번엔 왼쪽으로 간다.
문수보살 구역이란다.
공부를 주관하는 부처라 어머니들이 많이 찾는다고~~
다시 돌아 항상 가던 오른쪽 구역
상가는 여전히 볼거리 풍성하다.
운좋게 힌두행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타멜거리에서 점심 먹고 입장료 비싼 박타푸르로 들어간다. 지나다니며 입구만 보다가 안으로 들어간 건 처음이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진때 왕궁이 멀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마리가 나올까 기대했는데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축제 등 특별한 날만 나온다고 한다.
다시 타멜거리로 나와 서울집에서 저녁~~
오늘은 니마사장이 쏜다.
도르제, 도르제동생도 와 있다.
일가시스템~~
다음 날 호텔에서 아침먹고
큰스님 모시고 예불드리는 서울집 다시 방문
2층 사무실에 빼곡히 스님을 모셨다.
무스탕 가정에서, 무스탕 사원에서 보았던 모습 그대로 인 듯~~
템바, 니마 부인도 동행
집안의 큰 행사인 듯하다.
비행기 시간 때문에 중간에 나와서 인사~
대한산악연맹 연락사무소~~ 사업 번창할 것 같은 예감~
파슈파티나드를 들리고 싶은데 다들 관심이 없다. 그냥 도로에서 먼 발치로 아쉬움을 남긴다.
도로는 영업오토바이가 넘쳐나는데 다행히 도로는 덜 밀린다.
방콕공항 대기했다 심야 비행기타고 일출보며 7시 김해 도착, 23년 랑탕트레킹 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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