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학심이골
여행지 운문산 학심이골 여행기간 2008. 6월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8시 30분 온천장역 3번 출구앞 19명의 회원이 잔뜩 찌푸린 하늘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언양으로 향합니다. 신경 거슬린(?) A라인 수련화님, 무심님 천태산 산행 때보다 훨씬 더 잘 생겨진 잘 생긴 남자님! 그리고 우리의 대빵 오빠 대형님,,,, 부드러운 남자 텃마루님,?나이보다 훨~~~~~~~젊어 보이는 갑장,,평화나라님,,, 여자 회원 봄, 뭉실님,,,그리고 그 외 신입 회원님을 비롯한 남자 회원님!? 이렇게?인간성 괜찮은 사람들로만 구성된 19명은 천문사에서 화이팅과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련화님, 바다님께서 어떻게나 뭘,,,준비를 많이 하셨던지,,, 산행대장님이신 잘 생긴 남자님을 선두로 길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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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년 첫 등반 - 진달래와 함께 한 모산재
여행지 합천 모산재 여행기간 2008. 04. 01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개교기념일 기념 동학년 등반 대회,,, 지예 빠지고, 효영 빠지고 현철 빠지고,,,, 그래도 혜숙이랑, 오일이랑, 성곤이랑 넘 재밌었다. 싱그런 4월의 숲과 바위와 함께,,,, 마치고 삼가에서 한우 고기도 맛있게 먹었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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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상 중앙능선에서 공룡까지
중앙능선을 넘어 공룡능선으로 2005. 11. 13 일요일 일요일 날씨가 좋다. 8시 30분쯤 되어 외아제가 왔다. 오는 길이 밀린다니 가는 길도 약간 걱정이 되긴 한다. 양산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훨씬 잘 뚤려 있다. 새벽 4시까지 당구쳤다는 외아제는 머리가 멍~~~~~하단다. 40중반에 아직 저런 오락을 할 수 있다니,,,, 9시 30분쯤 내원사 주차장 도착! 마지막 단풍을 만끽하려 주차장은 벌써 차들로 꽉 차 있고, 대구, 진주,,,산악회 회원들로 보이는 사람들로 시끌법적했다. 약간 어정거리는 외아제 덕택에(가방 정리, 화장실, 오뎅먹기, 디카 건전지 사기등) 10시가 되어 출발했다. 중앙능선! 날은 너무 좋아 완전 봄날이다. 몸도 가뿐한 편이고 피곤해하는 외아제 덕택에 쉬엄쉬엄 산을 오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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