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중남미

중남미 여행(3월 22일) 칠레 아따까마에서 깔라마공항을 거쳐 산티아고까지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2일 칠레 산티아고 아르마스광장, 역사박물관 칠레의 중심, 산티아고에 서다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다. 깔라마공항까지 버스로 1시간 30분을 달려 다시 2시간 걸려 도착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이제 짐 싸는덴 선수가 되었다. 산티아고.. 더보기
중남미여행(3월 21일) 칠레 아따까마 달의 계곡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1일 칠레 아따까마 달의 계곡 그리고 일몰 지구에서 달을 만나다. 달의 계곡으로 가기 위해 승합차를 빌린다. 근데 에어컨도 안 되고 문도 잘 열리지 않아 불만이 쌓인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다른 여행자들의 승합차가 보이는데 전부 깔.. 더보기
중남미여행(3월 20일) 볼리비아 우유니 라구나국립공원 간헐천, 노천온천, 칠레국경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0일 볼리비아 라구나국립공원 솔 데 마냐나(간헐천), 노천 온천, 라구나 베르데, 그리고 국경 볼리비아를 넘어 칠레 아따카마로,,, 황량한 숙소를 벗어나 붉은 빛이 도는 풍경을 향해 나아간다. 완전한 나체를 드러낸 황색의 산야,,, 너무 .. 더보기
중남미여행(3월 19일) 볼리비아 우유니 라구나국립공원 에디온다호수, 돌나무, 콜로라다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9일 볼리비아 라구나국립공원 에디온다호수, 온다호수, 차르코타호수, 라마디타스호수, 돌나무, 콜로라다호수 다양한 호수속의 우아한 플라밍고 길이 아닌 길같은 고원을 달려 다시 도착한 호수 헤디온다, 호수는 넓고 플라밍고의 모습.. 더보기
중남미여행(3월 19일) 볼리비아 우유니 라구나국립공원 오야게화산지대, 카나파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9일 볼리비아 라구나국립공원 오야게화산지대, 카나파호수 4000고원속의 호수, 그리고 광할함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얼떨결에 잠이 들고 아침 출발을 서두르며 잠시 마을 산책에 나선다. 흙으로 만든 벽돌로 담장을 쌓아 집 내부는 볼 수..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호수 아,,,,그저 환희의 탄성뿐 뜨거운 한낮의 소금사막에 발목까지 찰방찰방 물이 고였다. 그래서 소금사막이라기보다는 소금호수다. 막 도착해서 본 하늘은 회색 구름 호수도 회색빛이다. 수면은 얼음같..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볼리비아 우유니 기차무덤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기차무덤 사고의 전환, 폐허가 놀이터로 살아나다. 소금호수에서 일출을 보고 호텔로 돌아가 아침을 먹은 후 다시 소금호수로 가는 도중 들른 곳, '기차무덤'. 황량한 사막에 처절하게 내팽개쳐진 낡은 기차들은 뜨.. 더보기
중남미 여행(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 별밤 그리고 일출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18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야경에서 일출까지 별 헤는 밤 그리고 찬란한 아침 우유니 야경 하늘에서 별이 쏟아진다. 남반구 하늘에 은하수도 쏟아진다. 아리랑과 내 이름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럼 어떠리 호수위로 해가 떠오른다. 숨.. 더보기